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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서머 핫상품] 라떼로 잇는 '컵커피 1위' 저력

매일유업 '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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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불어닥친 커피열풍에 컵커피 시장도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컵커피는 최근 3년 연속 매출액 6배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규모도 약 3000억원에 달한다.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최근 매일유업의 ‘카페라떼’(CAFE LATTE)가 라떼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하면서 컵커피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카페라떼’는 올해 출시 17주년을 맞아 기존 ‘커피브랜드’에서 ‘라떼브랜드’로 확장을 위해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했다.

또한 신제품 ‘녹차라떼’와 ‘초콜릿라떼’ 2종을 선보이면서 라떼 음료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제품은 깨끗한 제주 어린 녹차잎과 진한 생초콜릿에 신선하고 부드러운 우유를 듬뿍 담은 풍부한 맛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녹차라떼’는 깨끗한 자연환경의 제주도에서 차광재배(햇빛을 가려 작물 재배)한 어린 잎녹차를 사용했다. 차광재배 녹차는 선명한 초록빛과 부드러운 맛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초콜릿라떼’는 일반 초콜릿에 비해 카카오 함량이 높은 생초콜릿을 그대로 녹여 초콜릿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존 카페라떼 ‘초콜릿 카페모카’ 대비 5배 더 많은 초콜릿을 함유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생초콜릿의 풍미를 한층 살렸다.

 

신제품의 인기와 더불어 배우 유연석과 임주은이 설렘 가득한 연인으로 등장한 ‘카페라떼’의 방송광고도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유연석 고유의 부드러운 '밀크남' 이미지와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의 임주은이 카페라떼라는 브랜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게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매일유업은 라떼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한 ‘카페라떼’를 통해 컵커피시장 1위에 이어 라떼 음료시장에서도 저력을 보이겠다는 방침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4~5월 ‘바리스타’(BARISTAR)와 카페라떼로 컵커피시장 점유율 43.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카페라떼의 풍부하고 진한 맛과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으로 라떼시장 확산 및 선도에 앞장 설 계획이다.

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부드러운 이미지의 라떼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면서 선보인 ‘녹차라떼’와 ‘초콜릿라떼’를 시작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떼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카페라떼’ 신제품을 컵커피시장뿐 아니라 라떼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4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박효주 hj0308@mt.co.kr  | 

머니위크 박효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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