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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카레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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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탁에 카레 열풍 불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는 식품, 외식 등 여러 분야에서 카레를 주재료로 한 신제품들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그간 소비자들은 주로 레토르트(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먹는 식품)제품으로 카레를 접해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부대찌개, 라면, 참치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메뉴들이 카레와 만나 맛있는 변신을 잇따라 시도하고 있다.

'황금보약'으로도 불리는 카레는 주원료 강황에 커큐민을 비롯한 많은 향신료가 함유돼 있다. 이는 항암 · 항산화 효능뿐만 아니라 식욕증진, 치매예방, 노화방지 효과가 있어 또 하나의 건강 식재료로 급부상 하고 있다.

카레는 인도에서 건너왔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이제는 우리의 식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웰빙, 다이어트 등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카레 품은 신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 자체 개발한 카레육수를 부어 끓여먹고 비벼먹는 '놀부 카레부대찌개'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기업 (주)놀부NBG는 진한 카레육수와 푸짐한 식재료가 돋보이는 '카레부대찌개'를 출시했다.


▲ 제공=놀부NBG

신메뉴 '카레부대찌개'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카레육수에 페파로니, 후랑크소세지, 사라미와 같은 다양한 햄과 토마토, 버섯,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특히, 별도 주문 가능한 꽃빵튀김사리는 걸죽한 카레 국물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놀부는 단순히 카레가루를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닌 23년간 축적된 놀부 부대찌개만의 다대기 제조기술노하우를 담은 카레육수를 개발해 다양한 식재료들과 어우러져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기밥과 찌개를 넣고 김가루와 고소한 참기름을 곁들여 먹는 '비벼먹는 부대찌개'를 새롭게 제안해 마치 '카레부대찌개'와 '카레덮밥'을 함께 먹는 듯한 일석 이조의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 몸에 좋은 강황 듬뿍 든 '오뚜기 카레라면'
오뚜기는 몸에 좋은 강황 450mg을 함유한 '카레라면'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백세카레면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요구와 카레에 대한 수요의 증가에 이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카레라면은 강황을 넣어 만든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에 쇠고기, 양파, 감자 등의 풍부한 재료가 잘 어울러져 향긋하고 깊은 카레맛을 느낄 수 있다. 

◇ 맛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동원 볶음카레참치'
동원F&B는 조미소스회사인 동원홈푸드에서 만든 깊고 풍부한 풍미의 카레소스에 감자, 당근 등을 함께 넣은 '동원 볶음카레참치'를 출시했다.
 
동원 볶음카레참치는 따로 카레를 조리하거나 데울 필요 없이 따뜻한 밥에 부어 그대로 비벼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서 빵이나 난(naan, 인도 전통 빵)에 찍어먹거나 카레우동 등 면 요리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 사보텐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여름메뉴 '카레냉소바'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의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 또한 카레를 첨가한 여름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사보텐은 지난달 일본요리 대가 미야시타 다이스케 셰프를 초청, 9가지 일본 정통 소바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pop-up)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원하고 개운한 일본 정통 소바요리를 제공한 사보텐은 돼지고기와 야채를 조합한 '카레냉소바'를 비롯해 최고급 와규를 특제 고추장소스에 비벼먹는 '김치와규소바', 로스카츠를 통째로 얹은 '히야시카츠소바' 등 9종의 다양한 소바요리를 제공했다. 사보텐은 인기 메뉴를 사보텐 모든 매장에서 신메뉴로 출시할 예정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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