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기준 하루 칼슘 권장량은 성인 남·여 700mg, 50세 이상 여성 800mg이다. 청소년기 남자는 1000mg, 여자는 900mg이며, 임산부는 성인 여성 권장량에 300mg 추가로 섭취하면 된다.

수유중인 여성은 성인 여성 권장량에 400mg를 추가하자.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칼슘 양은 하루 평균 518mg 정도로, 권장량의 73% 수준이다.

칼슘 보강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우선 성장기 아이에게는 필수 영양소인 칼슘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근육, 신경기능 조절, 혈액 응고에도 도움을 준다. 소아청소년과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 10명 중 7명이 칼슘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칼슘 부족은 집중력 저하, 지구력 저하, 폭력적 성향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기 여성도 칼슘을 챙겨 먹어야 한다. 갑작스러운 여성호르몬 감소로 뼈에 저장된 칼슘이 혈액 속으로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이나 기타 질환이 생기기 쉽다. 칼슘은 다이어트하는 여성에게도 필수다.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은 폐경기 여성에서 주로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최근 젊은 여성에게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다이어트로 인한 무리한 체중감량이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을 하면서 골다공증 초기 증상인 골감소증이 나타나고 있다.

▲ 제공=샤브향

이에따라 전국 180여 매장이 영업중인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인 월남쌈 구이 &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향’이 매장 내 ‘앙팡칼슘플러스’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샤브향 샤브샤브는 그 자체가 건강식으로 손꼽히지만 채소와 고기 위주 샤브샤브는 칼슘 섭취가 다소 부족할 수 있는데, ‘앙팡칼슘플러스’로 보강해 보다 균형잡힌 건강식을 선보이게 됐다.

샤브향에서 선보이게 된 ‘앙팡칼슘플러스’는 사탕수수를 천연 발효시켜 얻은 당에 칼슘을 더한 제품이다.

이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칼슘으로, 체내 흡수가 여느 칼슘에 비해 잘 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무색·무취로 음식의 맛과 모양을 변화시키지 않아 샤브향 샤브샤브나 샐러드 등에 첨가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인 1포 기준으로 메뉴 주문 시 함께 주문하면 된다.
 
온가족 모두에게 필요한 칼슘첨가제인 ‘앙팡칼슘플러스’는 ‘앙팡’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서울우유’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샤브향 계열사 ‘SFC바이오’에서 제조해 믿을 수 있다. 앙팡칼슘플러스는 샤브향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