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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인 더치커피, 제대로 알고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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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라고 할 만큼 훈훈해진 날씨에, 몸을 녹이는 따뜻한 커피가 아닌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특히 더치커피는 상온의 물로 장시간 추출해 카페인이 낮을 뿐 아니라 시원한 상태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커피매니아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4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새로운 추출 공법으로 맛뿐 아니라 위생까지 챙긴 다양한 더치커피들이 선보이고 있다.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말하는 더치커피의 올바른 제조 방법과 더치커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 커피의 모든것이 한자리에 (사진=강동완 기자)

◇ 살균과 세척을 철저히, 맛뿐 아니라 위생까지 잡아라 

㈜씨큐브에서 개발해 특허까지 받은 세계 최초 ‘투과식 대용량 액상추출기’는 살균과 세척에 용이한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었으며 더치커피를 추출한 후 바로 병입되기 때문에 외부 영향을 적게 받는다.


뿐만 아니라, 플라즈마 살균방식을 이용한 수소살균정수기를 사용하여 세균 문제 등 안전성을 보장한다.


‘레이나 더치커피 스노우드롭’은 ‘투과식 대용량 액상추출기’로 추출한 더치커피로서, 투과식 방식을 대용량에 그대로 적용하여 침전물 없이 맛과 향을 살렸으며 대용량으로 추출된 만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주)지티빈스 노시정 대표는 "더치커피의 제조상 위생문제가 더치기구 구조상문제, 생산현장 청결문제로 요약된다"고 말했다. (주)지티빈스 더치커피는 로스팅-분쇄-추출-살균-포장 과정이 철저하게 분리되는 생산시설에서 제조되며 반자동화된 위생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추출된 더치커피는 포장직전 자외선 소독함으로서 위생을 철저히 했다. 

◇ 더치커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즐기는 법   
더치커피는 찬물을 한방울씩 떨어뜨려 오랜 시간 동안 투과식 방식으로 추출하는 커피로서 침전물이 없고 용존산소량이 높아 향은 진할 뿐 아니라 추출 후 두 달 이상 맛의 변화를 느끼면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찬물로 추출하여 카페인과 지방성분이 비교적 적다. 일반원두커피(약 5.4mg/ml)와 달리 더치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1.8mg/ml 정도이다.


씨큐브 김형돈 대표는 “더치커피 종류 및 업체별로 카페인의 함량은 다를 수 있다”며 “카페인이 민감한 사람은 더치커피가 카페인이 낮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남용해선 안되고, 각 더치커피 별로 카페인 함량을 비교하고 본인에게 맞는 커피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치커피는 기본적으로 차갑게 해서 먹었을 때, 그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지만 뜨겁게 즐긴다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더치커피를 뜨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더치커피 자체를 끓이거나 데워서는 안된다.


끓이거나 데울 경우 더치커피의 맛과 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중탕이나 전자레인지로 더치커피를 데우면 깊은 맛을 잃지 않은 더치커피를 즐길 수 있다. 더치원액을 1:3 또는 1:5비율로 온수 또는 냉수에 섞어 먹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물이 아닌 우유, 맥주 등과 희석해 마실 수도 있다. .

한편,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씨큐브, 지티빈스 뿐 아니라 ㈜콜롬버스에스티씨, 바오커피, ㈜엔젤테크 등 다양한 업체의 더치커피를 시음하고 비교하며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엑스 B홀에선 '2014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커피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드롭탑' '커피베이' '달콤커피'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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