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운영 가맹점주 숱하게 만나 조언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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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만 생각하면 신바람이 납니다
돈 되는 아이템 확신, 커피점 창업 도전


프랜차이즈 창업 도전 시에 내려야 하는 수많은 판단과 결정들 가운데 첫 번째로 하는 가장 중요한 결정은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성공의 동반자가 될 가맹 본사를 선택하는 일이다.

▲ 이은수 점주 (제공=탐앤탐스)

탐앤탐스 천호로데오점과 공릉역점 2개 매장의 가맹점주인 이은수 점주는 장고 끝에 만족할 만한 창업 아이템과 브랜드를 선택한 이후, 신바람 나는 창업 성공기를 일궈 가고 있다.

이은수 점주는 20대 중반의 나이에 창업한 피부관리실을 7년 동안 운영하며 장사와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젊은 사업가다.


결혼 후 몇 년 간은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였지만, 자녀를 유치원에 보낼 시기가 되자 개인 시간에 여유가 생기며 다시 개인 사업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 점주는 “식사 후나 친구와의 만남에 무조건 커피를 마시는 문화를 목격하며 커피전문점이 ‘돈 되는 아이템’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정해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가정을 돌보며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고 커피전문점을 창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 점주는 창업 아이템을 결정한 후, 시장에 나와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을 빠짐 없이 방문하며 장단점을 분석했다. 특히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을 만나 생생한 체험담과 조언을 청취한 것이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밝은 인테리어와 강력한 사이드메뉴, 별도의 광고 없이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있는 탐앤탐스가 눈에 띄었다“며 “또한 숱한 가맹점주들을 만났지만 탐앤탐스 가맹점 사장님이 가장 밝은 표정으로 매장 운영과 브랜드에 대해 설명하고, 상세한 조언까지 제공해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브랜드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 점주는 서울 천호동 로데오거리 초입의 2층 자리를 입지로 골랐다. 그는 “2층은 물론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낮지만,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꾸미고 맛있는 메뉴를 내 놓으면 브랜드의 힘이 고객을 이끌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매장 오픈 초기에는 몰려드는 고객 응대와 서비스 교육, 매장 관리 등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본사의 수퍼바이저가 상주하며 운영을 도왔다.


덕분에 이 점주도 아카데미 교육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고객 주문부터 음료 제조, 설거지, 매장 위생 관리 등을 직접 체험하며 배워 직원들을 직접 교육하고 독려하며, 커피의 맛과 위생 등을 점검하여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고객들에게는 항상 웃음과 친절함으로 대하며, 단골에게는 점주와 점장의 재량으로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은수 점주는 “점주가 직원에게 제대로 지시하고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매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직접 경험해 보아야 하고, 운영하는 브랜드와 업계의 이슈사항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수퍼바이저와 수시로 커뮤니케이션하며 매장 운영에 대해 의논할 수 있고, 주요한 이슈와 유의사항, 매장 운영 가이드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며 발 빠르게 대응하는 가맹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이은수 점주가 운영하는 탐앤탐스 매장 (제공=탐앤탐스)

1년 여의 준비 끝에 문을 연 탐앤탐스 천호로데오점은 친구와의 모임과 데이트를 위해 방문하는고객들로 점심시간부터 새벽 늦은 시간까지 붐비고 있으며, 작년 여름에 오픈한 공릉점도 공부와 스터디, 잠시 간의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학생들로 쉴 틈이 없다.


천호로데오점에서는 자체적으로 음료 스탬프 쿠폰을 운영하여 아메리카노, 액상커피, 머그잔, 요거트파우더 등 단골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공릉점은 도서관형의 긴 테이블을 비치하여 공부하는 학생들이 더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은수 점주는 “장사가 잘 되니 신바람이 나고 에너지가 샘솟는다”며 “전업 주부를 비롯하여 누구나, 열정을 가지고 신나게 도전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어 커피전문점 창업을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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