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탐방우리들의 주변이야기, 이렇게하면 어떨까요? 성공과 실패의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즐거운 서비스와 커피 공부, 직원 성장이 매장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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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서 유동 인구가 모여 드는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유흥 상권인 영등포역.


이 곳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 영등포 탐스퀘어점'은 지난해 11월 오픈한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다양한 유동 인구가 방문하는 쇼핑 상권에서 단골 고객을 늘려 가며 인기 매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 윤단영 점장 (제공=탐앤탐스)

이 매장의 수석 바리스타 윤단영 점장은 2009년부터 탐앤탐스 직영점 직원으로 근무하며 밤낮으로 맛있는 커피 만들기와 좋은 매장 만들기에 열정을 쏟고 있는 실력 있는 바리스타다.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커피 공부를 계속하며, 매장 직원들이 좋은 바리스타가 되도록 성장시키는 것이 성공적인 매장 관리의 비결”이라며 “즐겁게 커피를 만들면 더 맛있는 커피가 만들어지고,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면 고객도 즐거워하는 것이 단골 고객이 점점 늘어나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윤 점장은 입사 후 아카데미에서 커피 교육을 받은 뒤에도 바쁜 근무 와중에 매일 연습을 거듭하고 책을 찾아 보며 커피 공부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이를 통해 쌓은 실력과 노하우로 맡은 매장의 직원을 계속 교육하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만들고 있다.


그는 “좋은 직원을 만드는 것이 맛있는 커피를 만들고 좋은 매장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내가 맡은 매장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점장이 매장에 출근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직원들에게 ‘즐거운 마음’을 전파하는 일이다. 점장의 미소는 직원의 웃음으로, 직원의 웃음은 고객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게 되어 두 배, 세 배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웃는 얼굴로 만드는 커피는 맛도 다르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 제공=탐앤탐스
또한 커피 맛 관리와 공부를 위해 하루에도 몇 차례씩 달라지는 온도·습도에 따라 직원들과 수시로 커피 추출 테스트 실습을 진행하여 균일한 맛을 유지하고 감각을 기르고 있으며, 직원들 누구나 고객에게 커피에 대해 설명할 수 있도록 함께 이론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원두·프레즐 생지 등 재료와 매장 내 위생, 커피 머신 등의 기기도 세심하게 관리, 교육한다.


윤 점장은 “신선한 재료와 위생 관리는 맛과 서비스 관리의 당연한 원칙으로, 가족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재료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있으며, 24시간 언제 어디에도 먼지 없는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장에서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 프레즐 오븐 등 다양한 기기의 관리 방법도 항상 공부하고 직원들을 교육하여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 제공=탐앤탐스
영등포 탐스퀘어점은 평일에도 2, 3층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붐빈다. 탐앤탐스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MD상품을 판매하여 마켓 기능을 강화한 신규 브랜드 ‘탐스커버리’ 콘셉트를 도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텀블러·베슬·콜드컵·더치커피 등도 인기를 끌며 제품을 찾는 문의 전화도 걸려온다.


또한 인근 백화점 직원 할인을 비롯하여 뮤지컬 공연장 제휴 할인 등 고객 할인 혜택도 잊지 않고 마련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 점장은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직원과 고객과 함께하는 평생 바리스타가 될 것”이라며 “젊은 직원들이 함께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커피 업계를 이끄는 든든한 리더로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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