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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고…쉽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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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웠던 겨울 추위도 한풀 꺾이고 어느새 봄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하늘하늘한 한층 얇아진 옷을 입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겨우내 감춰왔던 군살들을 떨쳐버리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봄을 맞아 효과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선 식이요법 80, 운동이 20 이라는 설이 있다. 그 만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옷이 얇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소비자들, 특히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고 있다”며 “유통업체들도 그런 관심사에 맞춰 다이어트를 보다 효과적이고 건강하게 도와주는 제품들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  
 
농심 켈로그의 스페셜K는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이다. 칼로리는 낮지만 고단백, 저지방, 1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강화되어 균형 잡힌 영양성분으로 여성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식사를 거르는 대신에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담백한 맛의 오리지널은 물론 새콤달콤 베리가 첨가된 레드크런치 그리고 달콤하고 고소한 오트&허니까지 3가지 맛의 스페셜K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맛있고 가볍게 먹는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최근 견과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먹기 쉽고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는 바(bar) 제품이 인기다. 청과브랜드 돌코리아의 트리플바는 블루베리를 포함한 3종류의 과일과 아몬드, 캐슈넛,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와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씨앗을 원물 그대로 담아 풍부한 과일 맛과 바삭한 견과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일률적인 기계 생산이 아닌, 수제 생산방식을 통하여 제품 그대로의 맛과 모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끼니 사이사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는 물론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연어는 뉴욕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CJ제일제당의 알래스카 연어는 자연산 알래스카 연어와 대두유, 정제수, 정제소금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무첨가, 무색소 연어캔으로. 생물 연어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흔히 즐겨 먹던 훈제 연어와 달리 살코기로 구성돼 샐러드나, 볶음밥 등 요리에 활용 가능해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파리바게뜨의 무설탕 식빵은 설탕이 0%인 건강빵으로 식빵에 들어가는 효모의 영양분이 되는 설탕을 쓰지 않고도 빵을 완성할 수 있는 ‘무당빵 제조방법’을 통해 개발되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자칫 밋밋해 질 수 있는 맛은 고소한 국내산 현미, 호두로 보완해 단맛을 덜어내는 대신 담백한 식빵 본연의 풍미를 살려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식단에 신경을 쓰는 다이어터들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최근 CJ프레시웨이는 식습관을 변화시켜 다이어트를 유도하는 체중DOWN 건강UP! – 저칼로리 저염레시피를 발간했다. 이 책은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체중조절을 할 수 있도록 CJ프레시웨이가 개발한 ‘503 식단’으로 구성돼 있다.


503 식단은 CJ프레시웨이가 단체 급식에서 제공하고 있는 한 끼 기준 500칼로리(kcal) 내외, 소금 3g이내의 건강식을 말한다.


훈제오리찜, 새우스테이크 정식, 저칼로리 도시락 등 총 40가지 식단의 레시피와 조리 팁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어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다.


▲ 다이엍는 원푸드로.. (제공=강강술래)

 

한편, 20~40대 여성 10명 중 6명은 살을 빼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한가지 음식을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지난달 2월10일부터 23일까지 20~40대 여성고객 297명을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다이어트 방법’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59.3%가 ‘원푸드 다이어트(176명)’를 1위로 꼽았다. 선호 이유로는 ‘방법이 단순해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서’, ‘굶는 건 힘들어서’라는 답변이 많았다.
 
2위는 레몬·효소·해독주스 등으로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목표로 하는 ‘디톡스 다이어트(56명∙18.8%)’, 3위는 ‘저칼로리 식단 다이어트(38명∙12.8%)’, 4위는 파워워킹·요가·스트레칭 등 ‘운동 다이어트(25명∙8.4%)’가 뒤를 이어 운동보다는 주로 식단 조절을 통해 살을 빼려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이어트 실천기간’은 대다수인 63%가 ‘2주(187명)’라고 응답했고, ‘1개월(56명·18.8%)’과 ‘3주(29명·9.8%)’, ‘1주(14명·4.7%)’ 순으로 나타났다. ‘2개월 이상’이라는 응답자는 11명(3.7%)에 그쳤다.
 
이밖에 ‘다이어트 시 주로 먹는 식품’에는 ‘고구마(88명∙29.6%)’가 가장 많았고, ‘토마토(76명∙25.6%)’, ‘바나나(52명∙17.5%)’, ‘해독주스(33명∙11.1%)’, ‘닭가슴살(27명∙9.1%)’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21명∙7.1%)’ 의견으로는 선식, 두부, 계란, 채소샐러드, 체중조절용 시리얼 등이 나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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