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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창업 성공키워드는 '맛있는 원두'를 유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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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의 생명은 역시 ‘원두’다. 커피 맛을 결정 짓는 조건은 원두품질이 60%, 로스팅 기술이 30%, 추출 방식이 10% 정도로 원두의 품종과 신선도에 따라 커피전문점 성공여부가 달려있다.

일반적으로 원두를 로스팅 후 이산화탄소가 빠지는 5~6일째 시점에서 추출해야 가장 맛있는 커피라고 알려져 있다. 

커피전문점은 로스팅 후 신속하게 배송 받아 판매 시점에 커피를 제공할 수 있는 물류관리 즉, 커피의 재고관리가 중요하다.
▲ 2013년 서울카페쇼에서 창업자들이 원두를 직접 고르고 있다. (사진=류승희 기자)

또한 로스팅 후 바로 원두를 제공받되, 매장에 재고가 남지 않도록 소량관리가 가능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이미 커피전문점을 창업한 이들은 “커피전문점 창업은 해외브랜드보다 국내브랜드로 할 것”을 주장한다. 

최근 주목 받는 국내 커피프랜차이즈 중 커피베이는 일요일을 제외한 주6일 배송시스템을 갖춰 식재료의 소량관리에 적합한 브랜드다. 

원두 주문을 하면 주문과 동시에 로스팅이 이뤄진다. 매장에 배송되기까지는 약 2~3일이 소요된다. 매장에서는 수령한 원두의 로스팅 일정을 확인하고 적정 시점에 추출해 가장 맛있는 상태의 커피를 고객께 제공한다.

이때 제공되는 원두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라비카 100% 원두다. 아라비카는 맛이 부드럽고 카페인 함량이 낮아 고급원두로 취급되는데, 한국인은 아라비카의 맛과 향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 생산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커피베이 물류담당자는 “자사 물류시스템은 가맹점에서 발주가 들어오면 물량이 적어도 매일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중소형 커피전문점에서 재고관리에 최적화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커피베이 사업설명회는 커피전문점 업계동향과 커피베이 창업정보를 전달하고 1:1 상담을 진행해 예비창업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다른 국내 커피브랜드인 '카페띠아모' 역시 경기도 북부에 별도의 물류 로스팅 공장을 통해 신선도있는 원두를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커피업계 관계자는 "일반 개인 나홀로 커피전문점이나 프랜차이즈 형태의 커피전문점들은 얼마나 맛있는 원두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매장의 성공여부가 달려있다."라며 "하루에 어느정도 적정량이 원두를 사용하는지 점주 스스로 체크해서 사용량을 체크하는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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