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족, 가장 많이 이용하는 쇼핑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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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직구족이 가장 많이 이용한 해외 쇼핑몰은 미국 아마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 ‘몰테일(www.malltail.com)’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족이 가장 많이 이용한 쇼핑몰은 미국 아마존으로 분석됐고, 국가별로 일본은 라쿠텐, 중국은 타오바오로 해외직구 이용시 각 나라의 대표 오픈마켓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아마존의 경우 국내 오픈마켓과 형식이 비슷해 해외 직구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유아 용품의 종류도 다양해 해외 직구 주 이용자인 30대 여성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역시 라쿠텐과 아마존재팬 등 오픈마켓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쿠텐의 경우 국내 직구족을 위해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아마존재팬은 미국 아마존과 결제 방식 등이 유사해 미국 아마존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직구족에게 익숙한 쇼핑몰로 장점이 있다.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 할 수 있는 중국 쇼핑몰도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 중국 쇼핑몰을 이용하는 직구족의 90% 이상은 중국 최대 오픈마켓 타오바오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타오바오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내 최대 규모 오픈마켓이다. 패션 브랜드와 생활 용품 및 유아용품 등 일본과 유럽 등에 수출되는 상품들을 국내 대비 50~8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최근 해외직구족 사이에 새로운 직구 쇼핑몰로 떠오르고 있다.

몰테일 김기록 대표는 “해외직구족은 다양한 할인 혜택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오픈마켓을 주로 선호하는 편.”이라며 “최근에는 구글 크롬 등 웹브라우저의 자동 번역 기능이 발달하면서 중국 쇼핑몰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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