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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도 의무휴업?… 대형마트 3사 휴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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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형마트. /사진=김경은 기자

대형마트 일부 점포가 이달 의무휴업일을 기존 26일에서 설 당일인 25일로 변경했다. 이는 전국 점포의 약 30% 수준으로 설 연휴 기간 대형마트를 방문할 경우 점포별 휴업일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달 이틀씩 의무휴업을 하고 있다. 의무휴업일을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는데 서울과 인천, 대구, 부산 등 대부분 지역에선 둘째와 넷째주 일요일로 지정했다. 이달 의무휴업일인 넷째주 일요일은 설 다음날인 26일이다.

설을 앞두고 일부 대형마트에선 직원들이 명절 당일에 가족들과 지낼 수 있도록 지자체에 의무휴업일 임시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이마트는 전문점인 트레이더스를 포함한 전체 매장 158개점 중 50개점이 의무휴업일을 설 당일인 25일로 변경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설 당일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밤 9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단 트레이더스 스타필드명지점과 스타필드부천점은 설 당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롯데마트는 124개점 중 40여개점이 이달 휴업일을 설 당일로 옮겼다. 휴무 점포는 은평·구리·주엽·의정부·화정·의왕·양주·안산·안성·장암·동두천·김포공항·고양·상록·평촌·경기양평·선부·인천터미널·충주·제천·당진·홍성·마산·장유·웅상·진해·구미·창원중앙·시티세븐·삼계·김해·양덕·김천·진주·나주·남악·원주·제주점 등이다.

홈플러스는 140개점 중 30여개점이 설 당일 문을 닫는다. 의정부·강동·인하·인천숭의·화성향남·화성동탄·병점·김해·창원·마산·진해·안산·안산선부·안산고잔·킨텍스·고양터미널·일산·평촌·안양·파주문산·파주운정·보령·계룡·구미·원주·포천송우·경기하남·삼척·경산·논산·서귀포점 등이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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