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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파이팅 3종 세트 패키지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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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내년부터 '부산 청년 파이팅 3종 세트 1.2.3!'의 청년 기운 업(UP) 패키지 사업으로 민선7기 부산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청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19년 대비 대폭 확대된 2020년 예산 101억 원을 확보했다.

최근 세대·소득 간의 양극화로 인한 청년들의 좌절감을 극복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들의 꿈과 노력을 응원하고자 하는 부산시의 의지가 반영된 파이팅 3종 세트는 일자리에 국한된 청년정책을 넘어 청년 삶 전반에 변화를 모색하고 기운을 북돋우는 삶의 정책이자 투자가 될 것이다.

부산 청년 파이팅 3종 세트는 부산시 거주 청년 총 6000명 대상으로 한다.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비 지원)는 10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하고, 청년 사회진입 활동비(부산청년 디딤돌카드+)는 2000명을 대상으로 내년에는 2019년 대비 지원규모 확대한다. 청년 월세지원(1인가구 청년의 주거비 부담완화)은 3000명이 대상이다.

청년 파이팅 3종 세트의 각 사업은 취업 지원, 장기재직 유도, 주거의 안정화를 위해 부산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취‧창업에 전념할 수 있고, 복지비 지원을 통한 근로의욕 고취와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최근 주거정책 설문조사를 토대로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청년월세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꾸준히 증가하는 1인 청년 가구의 주거생활 안정을 유도하여 향후 부산 청년들의 비자발적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의 정주 만족도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올해 7월 발표한 '민선7기 청년정책 로드맵'을 중심으로 기존 시행하고 있는 청년정책의 안정적 운영과 기존 사업의 틈새를 보완할 수 있는 정책홍보, 청년참여, 청년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각 사업의 차질없는 수행과 신규 청년정책 발굴 등을 통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부산'을 완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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