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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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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네겹의 바삭한 식감에 달콤 고소한 콩가루를 더한 ‘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뿌려 달콤 고소한 인절미맛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꼬북칩 특유의 바삭함을 강화하기 위해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보다 가벼운 식감의 인절미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최근 1020 젊은 세대들이 한국의 전통 디저트에 익숙하고 특히 인절미맛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다른 인절미 과자와는 차별화된 바삭한 식감이 좋다”, “겹겹이 배어든 달콤 고소한 콩가루맛이 진해서 맛있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꼬북칩은 8년의 개발 기간과 100억원의 투자를 통해 2017년 3월 국내 제과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네겹 스낵이다.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 번에 먹는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배어든 진한 양념맛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며 국민 과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5월에는 중국에서 현지명 ‘랑리거랑’으로 출시해 1년 만에 6000만봉 넘게 판매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최대 창고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에 현지명 ‘터틀칩스’로 입점하며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한국 전통 디저트인 인절미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삭 사르르 녹는 꼬북칩 특유의 식감에 어우러진 달콤 고소한 인절미 풍미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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