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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원두 업그레이드 통해 아메리카노 지속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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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이사 윤석제)가 ‘원두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쥬씨는 작년 7월에도 ‘쥬카페(JU CAFE) 프리미엄 블렌드’라 이름한 원두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13개월 만에 다시 원두를 업그레이드하며 쥬씨 측은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 메뉴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특히 쥬씨는 과일주스 전문점으로 알려졌지만,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2019년 8월 기준 누적 8천만 잔에 달할 정도로 커피 판매량이 많으며, 전 메뉴 중에서 2위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 원두 업그레이드는 늘어나는 커피 매출과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고 쥬씨 측은 밝혔다.


이번 원두 업그레이드에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에서 커피체리를 햇볕에 그대로 말려서 가공하는 ‘내추럴 프로세싱(Natural Processing)’ 방식의 생두를 10% 더 추가하여 ‘쥬씨’ 하면 떠오르는 과일의 향긋한 풍미가 더욱 강조될 수 있도록 블렌딩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브라질 50%, 콜롬비아 30%, 에티오피아 20%의 블렌딩 비율을 갖추었으며, 커피의 다양한 복합성을 즐길 수 있음과 동시에 묵직한 바디감과 균형감을 더해 언제나 편하고 쉽게 마실 수 있는 커피를 완성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또 하나의 특징은 환경보호와 공정무역을 실현하는 의미를 담아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Rainforest Alliance Certified, 이하 ‘레인포레스트’)’ 생두를 50% 사용했다는 것이다. 

레인포레스트 생두는 ‘열대우림동맹’에서 인증한 커피생두를 말하며, 열대우림의 응달에서 길러야 하고, 야생 생물을 보전하고, 화학비료의 사용을 관리하여 감소시킨 것이어야 하고, 노동자에게 적절한 노동환경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전체가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4가지의 조건을 모두 충족 시켜 인증받은 생두이다. 

특히 생두를 ‘다이렉트 트레이딩’ 방식으로 수입해 생두 생산 농가에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 부분도 특징이다. 쥬씨 측은 이를 통해 자연환경과 공장, 노동자까지 모두 즐거운 커피를 만들고 산지 농장과도 합리적으로 이익을 나누는 ‘착한 커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과일전문점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쥬씨' 윤석제 대표는, “쥬씨에서 커피를 즐겨주시는 고객들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원두 업그레이드를 통해 맛과 의미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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