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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가자! ‘치맥성지’ 대프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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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 모습. /사진=개구광역시 제공.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는 7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회시장, 서부시장, 이월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는 문체부 2019년 올해의 ‘유망축제’로 선정된 축제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를 ‘글로벌·지역 동반성장·관광산업’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해 운영과 치맥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행사 프로그램 내실화 등을 통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먼저, 친환경 축제로 변신한다. 그간 사용되었던 1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에 환경부 인증을 받은 옥수수 성분의 친환경 위생컵을 사용하고, 아울러 1회용이 아닌 다회용 컵도 제작해 판매한다. 텀블러 모양의 다회용 컵은 시원한 맥주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청량감을 높여준다는 평가다.

또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비즈니스 라운지(3회)’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치맥 그랜드 위크 세일’ 및 ‘축제 종료시간 연장(밤10시→11시로)’과 같은 다양한 시도는 지역 경제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의 영세한 치킨업체가 치맥축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동반성장 프로젝트인 ‘영 챌린지’도 눈길을 끈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40대 미만의 10개 미만 가맹점을 보유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쭈쭈치킨’과 ‘속보인 닭강정’이 선정돼 참가한다.

축제를 통해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관광상품 개발이다. 특히 서울역과 동대구역을 오가는 KTX를 활용해 ‘치맥열차’를 운영한다.

‘치맥열차’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한 관광상품으로, 대구시내 관광후 저녁에 치맥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는 대구치맥페스티벌가 개막하는 17일(수)에 치맥열차 관광객들에 대한 환영행사를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외적 성장을 바탕으로 행사의 내실을 더욱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치맥페스티벌이 100만 치맥 매니아가 만들어가는 100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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