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운영과 관리시스템이 주목받는 브랜드는

기사공유
창업은 은퇴한 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으나, 취업난으로 청년층까지 뛰어들며 자연스레 경쟁 과열 상태로 접어들었다. 이 때문에, 꾸준히 안정적이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창업 시 투자 비용은 최대한 소자본으로 시작해야 하며, 운영 비용 중 가장 큰 부담인 인건비 대비책을 적용했는지,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지 등의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또 손쉬운 운영의 노하우를 가맹본부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 손쉬운 운영의 얌샘김밥

분식창업의 대표주자인 얌샘김밥이 안정적인 아이템은 물론 인건비 부담까지 해결하며, 여성창업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얌샘김밥 (사진=강동완기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창업 환경 변화에 맞춰 무인결제시스템과 자동화 기계(라이스 시트기, 야채 절단기, 김밥 절단기) 등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들은 전국 30여 개 매장에 최적화를 마쳤으며, 노동 강도 및 작업 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였으며, 인건비 감소 효과까지 확인한 상태다.

또한, 조리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원팩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어, 여러 면에서 봐도 여자창업·초보창업에 제격인 브랜드다. 이밖에도, 포장 및 배달 서비스를 통해 매장 외 매출까지 올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 건강밥상을 추구하는 '오레시피'

자연재료로 매일 직접 만든 반찬과 국 등으로 건강밥상을 선보이고 있는 반찬가게 창업 ‘오레시피’가 여성창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지난 6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었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여성층의 창업상담이 많았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오레시피는 전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브랜드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자입장에선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초보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