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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의 성공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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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반찬’.....한국인이라면 필수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국인의 주식은 밥이다. 자연스레 한식을 주메뉴로 하는 업종이 다양한 것이 현실이다. 소비층이 두꺼운 만큼 경쟁이 치열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므로 차별화 전략이 없다면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한국인의 주식인 밥을 생각할 때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반찬’이다. 밥의 소비가 줄지않는 한 반찬에 대한 수요는 지곡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찬가게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특별한 홍보 없이도 신규, 업종변경, 초보창업 등이 성공하며 불황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무조건 수요가 있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에는 반드시 성공요인이 있기 마련이다. 이 브랜드의 성공요소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맛이다. 반찬전문 브랜드로 19년을 이어온 다년간의 노하우로 표준화된 레시피의 고퀄리티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나 신선한 산지직송 식재료를 기본으로 한 맛에 대한 자부심은 200여종의 메뉴를 구성하는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진이찬방에는 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기본밑반찬부터 스폐셜한 메뉴까지 다양성이 돋보인다. 하지만 누구나 먹는 기본 메뉴로 승부를 건다는 것은 경쟁력 있는 맛이 필수이기 때문에 오랜 경험에서 얻어지는 차별화된 맛이 중요하다.
 
/ 진이찬방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두 번째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없는 가격대라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가맹점주에게 합당한 수익율을 돌아가지 않는다면 매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울 것이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좋은 맛을 유지하면서 원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진이찬방은 가맹본사의 제조와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사 직배송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전국 유명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품질은 높이고 중간마진은 줄이는 안정적인 공급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물류와 유통의 중간과정을 최소화하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소비자가격이더라도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구조가 가능했다.

세 번째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창업지원이다. 초보창업자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조리교육 시스템을 갖추었고 상권별로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노련한 숙련자가 아니라면 외식창업에 대한 수많은 시행착오와 문제들에 봉착하게 되는데 가맹본사에서 교육을 통해 문제요소들을 줄여준다는 점은 큰장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나 오픈 후 5개월 이내에 영업 중 3개월간 지속적인 적자발생시 본사가 3개월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는 관리시스템인 ‘창업보상환불제’는 단연코 핵심요인으로 꼽힌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이 창출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1차 목표를 두고 있으며 본사의 지원 후 2개월내 지속적인 영업 적자로 인해 폐점으로 이어질 경우 시설, 인테리어 비용의 50%를 환불함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창업보상환불제’라는 든든한 지원책을 통해 예비창업자들 뿐 아니라 가맹점주들에게도 안심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초보창업자 혹은 매출저하로 고민중인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외식업을 시작할 때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가맹본부가 보완하며 가맹점과의 성공파트너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세종대학교 유통산업학과 전태유 교수는 "반찬창업은 대중성을 기반한 아이템이지만 외식창업 경험이 없는 개인이 하기에는 재료부터 메뉴구성까지 힘든 부분이 많다"라며 "이를 해결하고 보완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본사의 역할이다. 새로운 도전으로 창업을 고려한다면 맛과 지속가능성, 안정된 수익율까지 전반적인 면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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