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값 인상 도미노… '제빵 1위' 파리바게뜨도 가세

기사공유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 /사진=뉴시스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올 들어 우윳값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제조사들로부터 우유를 납품받는 국내 제빵 1위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도 우윳값을 10% 인상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어제부터 우유 제품 8종의 가격을 10% 가량 올려, 200㎖ 제품 가격이 종전 950원에서 1050원으로 인상됐다. 딸기·바나나·초코 등 가공유 3종(각 200㎖)도 각각 950원에서 1050원으로 오르게 됐다. 저지방우유의 경우에도 200㎖ 제품이 950원에서 1050원으로 900㎖ 제품은 3000에서 3300원으로 올랐다.

이는 지난 8월부터 낙농가로부터 공급되는 원유가격이 ℓ당 4원 인상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 8월 남양유업은 지난달 우윳값을 인상했다. 

삼양식품도 자사가 자체 브랜드로 생산하는 '삼양우유' 가격을 이달 1일부터 평균 3.9%(소비자가 기준) 인상했다. 인상폭은 용량에 따라 3.5∼5% 수준으로 200㎖ 제품이 750원에서 780원으로, 930㎖ 제품은 2550원에서 2650원으로 인상됐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