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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떡볶이, "가맹점과 고객센터의 미숙한 응대로 불편끼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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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점 반말 응대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본사 측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지난 4일 친구와 함께 한 매장에 방문한 A씨는 "주문을 하는데 직원으로부터 '무슨 맛?'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며 "계속 반말을 하길래 짜증 나서 '응, 그래 그거'라고 답하자 어이 없다는 듯 '몇 살이냐'며 험악하게 물었다"고 밝혔다.

이에 기분이 상한 A씨는 본사 고객센터에 불만접수 글을 남겼지만 본사 고객센터의 답변은 더욱 황당했다. 고객센터 측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시켰다"면서 "죄송하게도 추후 해당 매장 이용은 어렵다"고 전한 것.

A씨는 "여자 손님에게 반말하는 직원도 화나는데 엽기떡볶이 본사도 참 대단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A씨의 글은 하루 만에 600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았고 이 같은 내용이 SNS를 통해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에 알려지자 엽기떡볶이 매장에 대한 비판과 본사 측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이와관련해 9일 엽기떡볶이 본사 핫시즈너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과 고객센터의 미숙한 응대로 고객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며 "가맹점 관리 뿐 아니라 직원 교육 및 관리에 소홀했던 점을 통감하고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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