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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이 꿈꾸는 모든 것,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멍-아이(m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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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의 이유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수가 증가하면서 어느덧 반려동물가구 1,000만 시대를 맞이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하고 관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펫팸족(Pet+Family)’을 넘어 자신과 반려동물을 동일시하고 아낌없이 투자하는 ‘펫미족(Pet+Me)’의 등장으로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 조은진 대표 (제공=메이크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멍-아이(대표 조은진)’는 국내외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들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 멀티숍이다.
반려동물의 대표격인 강아지와 고양이의 패션, 가구, 장난감, 사료, 미용, 위생용품 등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창업 전, 조은진 대표는 다수의 반려용품 브랜드의 웹 디자인과 편집 디자인 그리고 용품 디자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해당 업계에 종사하며 꾸준히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확신을 가진 그는 그동안 쌓아온 업무지식을 활용해 창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조 대표는 “용품을 직접 디자인하다 보니 제품들의 장단점을 눈여겨보게 됐다”며, “제품을 선택할 때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실용성과 기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이용해 쇼핑몰을 운영 중인 멍-아이는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만 취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멍-아이 홈페이지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그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해왔던 경험을 살려 ‘내가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해본 제품만을 판매하고 소개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고 덧붙였다.

고객만족을 위해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조 대표의 정성은 멍-아이만의 경쟁력이 됐다.
입점을 원하는 새로운 브랜드가 있을 때나 신규 아이템을 선보일 때에는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해당 업체와 직접 미팅을 하고, 제품을 꼼꼼히 확인한 뒤 쇼핑몰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덕분에 멍-아이는 타 쇼핑몰에서는 찾기 힘든 톡톡 튀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신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단골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여기에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서 상품의 사용방법, 반려동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 역시 멍-아이만의 성공 노하우다.

마지막으로 조은진 대표는 “추후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며 더 많은 분들께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대표적인 반려용품 전문브랜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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