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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활성화 속 국제거래 피해사례 급증… 전년 대비 30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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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들이 충북 청주시 식약처에서 해외사이트로 직접구매한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을 공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해외직구 활성화로 국제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은 1463건으로 전년(361건) 대비 305%나 증가했다.

올해는 5월까지 1306건이 접수돼 반년도 채 안돼 전년 수준에 도달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12일 국제거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피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사례집 및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사례집 및 매뉴얼에서는 의류·신발, 숙박, 항공권 등 소비자 피해가 다발하는 품목별로 주요 상담사례와 함께 주의사항 및 대응방안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을 이용한 상담 신청 등 단계별 이용 방법도 담겼다.

주요 내용은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의 안전한 해외구매를 돕기 위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국소비자원은 해외구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해당 포털을 통해 해외구매 소비자 피해 예방가이드라인 및 관세 통관절차 병행수입 등 소비자의 해외구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구매 전 관련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선 상담 사례집을 참고하고 피해발생 후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상담 매뉴얼에 따라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상담을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주열 sense83@mt.co.kr  |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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