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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부문 "현장에서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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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가나다 순)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선우영 롭스 대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이원준 롯데유통부문 부회장,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롯데그룹 유통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원준 부회장이 유통계열사 대표들에게 현장경영을 강조했다.

13일 롯데그룹은 이같이 전하며 이 부회장이 각 계열사 대표들을 중심으로 현장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함과 동시에 내·외부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적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원준 부회장은 그룹에 닥친 어려움을 현장 경영으로 극복하기 위해 수시로 계열사에서 임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초부터는 대구,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현장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각 계열사 대표들도 현장경영에 가속도를 올리고 있다.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초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과 강릉에 운영 중인 ‘올림픽 스토어’를 방문했고 설 연휴기간 중에 다시 현장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과 1박2일 동안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역시 현장 경영에 답이 있다고 판단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한 날을 현장 근무의 날로 정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상품기획자(MD)들도 주3일 이상 파트너사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신규 행사 유치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매주 5~6곳 매장을 찾아 고객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영업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다수 직원들의 프리미엄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프리미엄 상품 소싱을 크게 늘리고 각 매장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MD구성을 대폭 확대했다.

선우영 롭스 신임대표는 100호점 개점 앞두고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고객들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수시로 매장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평창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 지역 30여개 점포를 3일 만에 방문해 매장 준비상태 및 현황을 직접 챙겼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롯데슈퍼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매장 구성 방안을 모색한뒤 상권 특화 매장인 뉴컨셉트 리뉴얼 매장을 통해 기존 매장 대비 4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이원준 부회장은 “최근 롯데그룹 안팎의 어려운 환경과 상황에 대해 활발한 현장경영을 통한 책임 경영으로 난국을 해결해 나가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특히 계열사들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유통부문의 조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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