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집에서 외식하는 것처럼 즐긴다

기사공유
2018년 외식 소비를 이어갈 키워드로 2017년에 이어 ‘반(半)외식’이 꼽혔다. 반외식은 말 그대로 외식과 내식의 중간에 위치한 식사 스타일로, 단순한 테이크아웃 개념이 아니라 매장에서 먹는 것과 동일한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는 형태로 진화했다.

특히 반외식은 2017년 다양화를 거쳐, 2018년 고급화와 함께 그 수요가 넓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전 포장 및 배달이 어려웠던 제품들에서도 고급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창업전문매체인 '창업경영신문'에 따르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반외식' 외식 트렌드를 맞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요를 확대시킬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며 2018년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우선, 캐주얼 한식 도시락 프랜차이즈 ‘바비박스’는 올 새해 1월 1일, 도시락 메뉴 라인업을 파격적으로 바꿀 예정이다. 특히 기존 찬합 용기와 다른, 펼쳐진 용기에 햅쌀로 지은 밥과 메인 반찬, 곁들이찬, 계절국이 모두 한 판에 담긴 ‘한상채움 수제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인다. 용기뿐만 아니라 반찬 구성도 푸짐하게 확대하여, 잘 차린 한 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겨울 ‘국’ 메뉴 ‘얼큰 소고기 가마솥 국밥’을 출시했다. 담백한 소고기에 구수한 시래기를 더해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끓여낸 것이 특징으로, 어디서든 배달 및 테이크아웃을 활용해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다. 특히 겨울철 식재료 토란대, 시래기, 무 등을 가득 담아 체력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

부대찌개 전문 브랜드 ‘박가부대찌개’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부대찌개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포장 구성은 야채와 햄, 콩나물, 양념장, 육수, 사리 등이 각각 별도로 포장돼 제공되고 있으며, 각 재료를 넣고 육수와 물을 함께 넣어 끓이는 손쉬운 조리법으로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가 좋다.


직화용기 포장이라 냄비가 필요 없다. '킹콩부대찌개' 직화용기 포장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미리 셋팅이 되어 냉장쇼케이스에 비치되어 기다림없이 바로 신선한 킹콩부대찌개를 받을수 있다. 배부름의 즐거움의 대한민국 무한리필 대표 부대찌개 맛집 킹콩부대찌개는 예비창업자들의 제2의 성공을 위한 창업 파트너이다.

업계 관계자는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가 중요한 외식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반외식도 다양화를 거쳐 고급화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제품의 퀄리티는 물론 포장 용기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고 테이크아웃 및 배달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켜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