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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루셋 거제고현점 노성미 씨, 카페 창업 꿈 이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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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루셋 거제고현점 노성미 씨는 버킷리스트였던 커피전문점 창업의 꿈을 “커피하루셋” 창업으로 이뤘다. 

노성미 점주는 “누구나 버킷 리스트가 있잖아요. 저는 마흔살이 되면 커피전문점을 운영해야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최근 직장을 그만둔 남편에게 제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고, 커피하루셋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노 씨는 커피하루셋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커피 맛을 꼽았다. 브랜드 조사를 위해서 창업박람회와 여러 커피전문점을 방문하면서 커피를 마셔 봤는데, 커피하루셋 만한 커피 맛을 찾을 수 없었다는 것. 거기에 가성비까지 갖춰서 히트할 것 같았다.
▲ 제공=커피하루셋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현재 노 씨의 매장은 거제도 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다. 낮에는 직장인의 유동이 많고, 오후에는 학생들로 붐빈다. 또한 현지인에 더해서 터미널을 오가는 외부인 대상으로도 판매가 가능한 점도 매력 있다.

원래 상권이나 입지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 많은 부담을 느꼈던 노 씨는 본사 창업지원부 직원 여러분이 거제도에 내려와서 심도 깊은 상권조사를 통해 매장을 선정해 주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노 씨는 오픈 초기부터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인근 매장보다 커피 맛도 좋고 인테리어도 뛰어나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 한결같이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단골손님도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커피하루셋 거제고현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노 씨의 자녀들은 아직 초등학생인 만큼 남편과 협력해 육아와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노 씨는 “창업 교육을 받아보니 운영에 익숙해진다면 혼자서도 충분할 것 같아서, 틈틈이 아이들에게 투자할 시간을 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커피전문점은 새벽까지 일하거나 새벽부터 운영하지 않아도 되는 점도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거제도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창업 전 걱정하는 주변인이 많았다고 한다. 노 씨는 주변인들의 걱정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노력과 열정을 담아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사와도 처음 만난 느낌 그대로 끝까지 좋은 인연으로 남고 싶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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