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소자본+1인가구, 하반기 창업 키워드로 주목

기사공유
먹거리 공포에 경기 회복세까지 주춤하면서 창업시장이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장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낮으면서 지갑을 잘 열지 않고 있다”라며 “그나마 생활서비스업종과 1인가구 겨냥 업종은 맞벌이 부부와 1인가구 증가로 조금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대표적인 생활서비스업종은 세탁편의점이다. '크린토피아'는 점차 증가하는 맞벌이 가구, 바쁜 직장인, 1인 가구를 겨냥해 토털 세탁멀티숍 형태의 코인빨래방 ‘크린토피아+코인워시’를 선보였다. 

▲ 크린토피아 상담 자료사진 (사진=강동완기자)

셀프 물세탁은 물론 드라이클리닝 접수 등 기존 크린토피아의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하면서 바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탁소를 이용할 수 있다. 여타 무인 코인빨래방과 달리 점주가 상주하고 있는 유무인 결합 시스템으로 운영돼 코인 대행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시간 활용이 더욱 용이하다. 

월드크리닝의 셀프세탁서비스 코인론드리숍은 1시간이면 세탁에서 건조까지 고객이 직접 세탁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오피스텔이나 주택가 어디에도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24시간 운영되는데다 코인숍 발생 매출의 100%를 점주가 가져갈 수 있어 투잡 등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의 관심도 높다.

출범 초기부터 커피를 기본으로 토스트와 샌드위치 및 고퀄리티의 에스프레소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순수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토프레소'는 자체 개발한 다양한 토스트 소스를 통한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 최상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로스팅 후 10일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여 최고 품질의 에스프레소 커피를 제공한다. 오는 9월 6일, 20일 서울 한남동 본사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상생과 신뢰를 중요한 기업 가치로 꾸준히 발전하며 변화하고 있는 토프레소는 2004년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국내외 27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검증된 브랜드이다.

또 다른 샌드위치&토스트전문점 카페샌앤토는 프리미엄 샌드위치가 돋보인다. 국내 고급 호텔 등에서도 맛을 인정받을 정도로 품질이 높다는게 장점이다. 여기에 1인가구를 겨냥한 커피와 샌드위치를 묶은 세트메뉴가 가성비 높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다. 

덮밥&이자까야 바베더퍼와 퓨전국수전문점 국수시대도 혼밥·혼술족을 위한 1인 창업 아이템이다. 주방을 중심으로 바(bar) 형태로 실내가 디자인됐다. 주문은 매장에 비치된 식권발매기를 통해 하면 된다. 고객들이 직접 주문하도록 만들어 종업원이 필요없다. 

3,800원 쌀국수&비빔밥전문점 ‘포삼팔’역시, 편한 조리시스템과 동시에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 등 작은 매장에서도 만족스러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포삼팔’은 쌀국수부터 비빔밥까지 든든한 한끼 식사를 책임지는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여기에 간편한 조리 시스템을 더해 모든 상권에서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 진이찬방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반찬가게 창업 브랜드인 '진이찬방'은 기존 소규모 반찬가게 이미지를 탈피 국, 찌개, 신선한 식재료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든 160여가지의 반찬들을 선보인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국부터 각종 밑반찬과 어린이반찬 종류까지 다양한 요리를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창업보증제도를 도입해, 창업의 실패를 막아주는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강동완 adevent@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