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성공의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드립니다.

[이상헌의 성공창업 돋보기] 세탁편의점 창업, 운영 쉽고 소자본 창업 가능…주택가 상권 적합

기사공유
경기불황이 깊어지면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세탁편의점 역시 대표적인 소자본 유망 아이템이다. 세탁 프랜차이즈의 추세는 수거-배달-수선하던 기존 세탁편의점에서 세탁편의점과 코인워시가 결합한 멀티숍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세탁편의점은 세탁 관련 전문 지식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 세탁소와 다르다. 

실시간 전산시스템과 ‘1일 1회 배송’ 등 체계적인 세탁서비스를 제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창업자는 매장에서는 세탁물 접수와 납품만을 담당하고, 세탁전문공장에서 세탁물을 수거, 세탁 및 배송해주는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경영이 어렵지 않다. 사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이 특히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현재 세탁편의점 브랜드만도 수십여개에 이른다. 

◆ 월드크리닝, 매장의 상권,가맹점주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가능
'월드크리닝'은 매장의 위치·상권·가맹점주의 자금 상황에 따라 중계매장, 코인매장 등 다양한 형태의 가맹점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을 넓혔다는 점이다.

여기에 높은 기술력도 돋보인다. 일본에서 직수입한 장비로 완벽한 품질을 자랑한다. 자동열판 프레싱 방식으로 다림질해 표면이 깨끗하고 구김이나 때가 잘 묻지 않는다. 

세탁시 탁월한 세척력과 냄새 제거는 기본이다. 특이한 점은 일본에서 직수입한 발수제를 사용해 발수처리하는 로열크리닝이다. 

의류의 통기성이나 소재의 촉감을 손상시키지 않아 아웃도어나 양복, 넥타이류에 적합하다. 단순 의류세탁이 아닌 상품을 보전하고 보수하는 데에도 신경을 기울이고 있어 고객만족도도 높다.

월드크리닝은 올해 3월 경남 양산에 최첨단 시스템을 겸비한 공장과 사옥을 신축하고 전국 브랜드로의 성장을 내세웠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기존 창원본사와 양산 사옥을 거점으로 영남지역 전체를 아울러 지사와 가맹점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문제발생시 빠른 대응으로 무늬만 앞세운 전국 브랜드와의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 크린토피아, 세탁편의점 NO1 브랜드.. 선진화시스템 갖춰

세탁편의점으로 가맹점 수에서 우위를 보이는 브랜드는 크린토피아다. 초기 브랜드 론칭 당시에는 온라인 세탁 주문, 항균세탁, 당일 주문·회수 등을 내세웠다. 
▲ 세탁전문 편의점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 (사진=강동완 기자)

2009년부터는 기계에 동전을 넣으면 알아서 세탁이 되는 코인매장도 운영중이다. 크린에이드는 1996년 선진국형 세탁문화를 도입, 고급소재의 명품세탁, 염색·수선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쾌적한 매장과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모태로 다양한 취급품목을 도입하면서 프랜차이즈 형태의 가맹점을 개설해오고 있다. 이밖에 크린위드, 크린스피드, 세탁을위한사람들, 크린하우스 등 많은 브랜드가 난립중이다.

세탁편의점은 비싼 보증금과 임대료가 필요치 않아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이다. 좋은 입지로는 세탁업의 본질적 특성상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가 좋다. 

꼭 비싼 대로변 점포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다만, 세탁편의점의 시스템이 대부분 비슷한 만큼 주위에 동종 매장이 얼마나 있는지와 수요 파악은 필수다. 자칫하면 과잉경쟁으로 제살깎아먹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점 만점 기준
전문성/4.3   차별성/4.1   수익성/4.0    경쟁력/4.2    지속성/4.3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