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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에 달린 모다모다 샴푸 운명,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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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에 대한 추가 위해평가를 진행하기 위한 위해평가 검증위원회(가칭)의 운영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맡는다. 사진은 모다모다의 프로체인지 블랙샴푸./사진=모다모다 홈페이지
자연갈변샴푸로 알려진 모다모다 제품에 대한 추가 안전성 평가가 진행된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에 대한 추가 위해평가를 진행하기 위한 위해평가 검증위원회(가칭)의 운영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소협)가 주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의 개선 권고에 따른 추가 위해 평가를 수행하는 데 있어 공정하고 객관적인 협의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외부기관인 소협이 주관한다는 설명이다.

소협은 조속한 시일내에 위해평가 검증위원회의 전문위원 추천 방법, 평가 과정 관리, 결과검증, 공청회 개최 등 향후 추진 로드맵을 구체화해 확정하기로 했다.

THB가 도마 위에 오른 것은 모다모다 샴푸가 인기를 얻으면서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모다모다의 자연갈변샴푸 제품 '프로체인지 블랙샴푸'의 원료인 THB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 바 있다. THB가 잠재적 유전독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모다모다는 과도한 규제라고 반발했고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 역시 지난 3월25일 식약처에 재검토를 권고했다. 규개위의 THB 위해성을 추가로 검증한 뒤 사용금지 여부를 결정하라는 권고로 모다모다는 다시 한번 평가를 받게 됐다.

이번 추가 위해평가는 당초 THB 성분을 사용금지 성분으로 지정하려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 시점인 지난 4월1일로부터 1년 이내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약처는 "규개위 개선권고에 따라 2년 6개월의 기간 이전에도 추가적인 위해 평가 결과 THB가 위해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곧바로 사용금지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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