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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서 장출혈성 대장균 검출… 폐기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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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서 유통 중인 햄버거 패티, 치킨 너겟, 너비아니 등 404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3개 제품이 기준·규격에 부적합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했다. 사진은 떡갈비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사진=이미지투데이
일부 떡갈비 등 분쇄가공육 제품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서 유통 중인 햄버거 패티, 치킨 너겟, 너비아니 등 404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3개 제품이 기준·규격에 부적합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등 조치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그린팜푸드 농인회사법인 '미소예찬 고인돌 떡갈비' ▲가온식품 '짜' ▲백록종합식품 '떡갈비맛 스테이크' 등이다. 미소예찬 고인돌 떡갈비에서는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됐고 짜는 보존료 기준치 초과, 떡갈비맛 스테이크의 경우 아질산 이온이 기준치를 넘어섰다.

장출혈성 대장균은 장내에서 출혈성 설사를 유발하고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을 일으키는 병원성대장균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단체급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돈가스, 햄버거 패티 등 분쇄가공육 제품의 안전관리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5월12일부터 3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200곳을 점검했다.

그 결과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위생복 등 미착용(2곳) 등으로 식품위생관리법을 위반한 3개 업체가 적발됐다. 이 업체들은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분쇄가공육제품 등을 제조하는 식육가공업체에 대해 단계적으로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의무적용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함께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소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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