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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혐의'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재산 가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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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자학 전 아워홈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의 재산 약 26억원어치가 가압류됐다. /사진=뉴시스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의 재산 26억원어치가 가압류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7-2단독 조양희 부장판사는 아워홈이 구 전 부회장을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지난 3월2일 인용했다.

구 전 부회장이 보유한 9개 은행의 예금 채권에 대한 가압류 신청도 받아들여졌다.

아워홈은 지난해 11월 자체 감사 과정에서 구 전 부회장의 횡령 및 배임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울 강서경찰서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 전 부회장을 입건해 수사를 진행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구 전 부회장에 대한 횡령배임 소송과 관련해 가압류 절차가 있었다"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구 전 부회장은 지난해 6월 보복 운전을 하고 하차한 상대 운전자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후 형이 확정됐다.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다음 날 구지은(전 캘리스코 대표) 아워홈 대표가 상정한 해임안이 통과됨에 따라 구 전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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