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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5%대 경고음… 정부, 이번주 민생안정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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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 사진=뉴스1 구윤성 기자
5월 소비자물가는 5%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주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한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오는 30일 식료품·외식 물가 안정을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이번주 공개되는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통계청은 다음달 3일 5월 소비자 물가 동향을 발표한다. 정부는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물가가 5%대를 기록하면 2008년 금융위기 직전 이후 근 1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 된다. 앞서 4월 소비자물가는 4.8% 급등해 1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국제 곡물 가격 역시 상승하면서 국내 물가상승 압력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26일 '경제관계차관회의'에서 "국민들께 가장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식료품·외식 등 생활 물가 안정과 주거·교육비 등 생계비 경감 노력이 시급해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과제들을 중심으로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통·물류 고도화, 공정한 시장경쟁질서 확립 등 구조적 물가안정 방안도 함께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듬 mumford@mt.co.kr  |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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