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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풍선이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겸 상무를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다. 지난 26일 임명식에 선 오 상무(왼쪽)와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 /사진=노랑풍선 |
노랑풍선은 지난 26일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해 CCO로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겸 상무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CCO 임명식에는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노랑풍선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CCO임명을 통해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전사적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노랑풍선은 2020년 하반기 5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 인증·한국소비자원 운영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고 올 하반기 재인증에 도전한다.
오 상무는 "고객 만족을 위해 상품 이용 전 과정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고객을 중심에 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4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온라인사업본부와 IT본부를 신설했다. 고객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마케팅기획팀과 CS지원팀에 CRM(고객관계관리)팀을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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