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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에… "음식점·노래방서 카드 왕창 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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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음식점 등의 영업제한시간이 완화되면서 서울시 음식점 및 노래방 등의 오후 18시 이후 매출액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영업 제한시간이 완화되면서 서울시 음식점과 노래방 등의 저녁 시간 매출액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16일 KB국민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업제한시간 완화 단계별 서울시 음식점(오프라인), 여가서비스(노래방, 게임방, 영화관, 전시관 등)의 신용·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공개했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서울시의 영업제한시간이 오후 9시(2021년 12월18일~2022년 2월18일)에 이어 오후 10시, 오후 11시, 자정, 전면 해제되면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소비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제한시간이 오후 10시던 기간은 영업제한시간이 오후 9시던 때와 비교해 매출건수는 3%, 매출액은 5% 각각 증가했다. 영업제한시간이 오후 11시이던 기간에는 영업제한시간이 오후 9시던 때와 비교해 매출건수 14%, 매출액은 18% 늘었다.

특히 영업제한시간이 자정이던 기간에는 영업제한시간 오후 9시 기간 대비 매출건수 32%, 매출액 42% 급증했다. 이어 영업시간이 전면 해제 되면서 오후 9시 기간 대비 매출건수와 매출액은 각각 44%, 60% 폭증했다.

신학기가 되면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영업제한시간 완화와 함께 매출건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신학기(2022년 3월5일~2022년 4월1일)가 되면서 매출건수 상승이 타 지역 대비 높은 대학가는 성북구 안암동(고려대) 48%, 중구 필동(동국대) 42%, 성동구 사근동(한양대) 44%, 동작구 흑석동(중앙대) 41%, 동대문구 회기동(경희대) 38%, 광진구 화양동(건국대) 32%로 나타났다. 영업제한시간이 오후 9시에서 11시로 2시간 연장되면서 6곳 모두 30%이상 매출건수 증가를 보인 셈이다.

아울러 서울시 232개 동 중에서 상위 30위 안에 청와대 근방인 종로구 부암동, 삼청동 및 청운효자동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영업시간이 전면 해제가 되면서 부암동 인근의 커피전문점, 한식·백반 가게의 매출건수는 영업제한시간이 오후 9시던 때와 비교해 최대 166%까지 급증했다.
강한빛 onelight92@mt.co.kr  |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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