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색다른 경험과 이색 먹거리를 찾는 MZ세대를 겨냥한 '할랄푸드'와 '베이글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할랄 인증 받은 뉴욕 유명 스트릿푸드 '할랄가이즈'와 협력을 통해 엄격한 인증, 유통과정을 거친 원재료를 사용하고, 국제할랄인증지원센터(IHCC)에서 '할랄인증'까지 받은 '할랄가이즈)치킨플래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GS25가 선보이는 할랄 상품의 원재료로 선택한 할랄가이즈는 뉴욕에 가면 받드시 먹어봐야 하는 유명 스트릿푸드 맛집이다.

'할랄가이즈)치킨플래터'는 할랄가이즈 한국 직영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원재료를 넣어 매장 메뉴와 100% 동일하게 구현한 상품이다.

이외에도 GS25는 MZ세대의 브런치 메뉴로 인기 상승하고 있는 먹거리 베이글을 활용한 '와사비크랩베이글샌드'를 선보였다.

다양한 베이글 전문점 등장으로 관련 상품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을 적극 반영한 트렌디 상품이다. 베이글은 밀가루, 이스트, 물, 소금으로 만들어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며, 다른 종류의 빵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특성이 있다.

'와사비크랩베이글샌드'는 식빵 대비 포만감이 높은 베이글 특성을 감안해 half형(1/2 컷팅)으로 상품을 만들었다. 주요 내용물은 베이글, 슬라이스햄, 와사비크랩마요샐러드, 청상추 등이다. 가격은 2,400원.

GS25는 쫀득한 베이글에 다양한 건강 식재료를 더한 특색 있는 베이글 샌드위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GS리테일 FF팀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이색 음식을 찾는 고객에게 색다른 상품을 선보이고자 할랄푸드, 베이글 관련 상품을 개발 했다"며, "GS25는 외국 현지에서 먹는 것과 동일한 맛을 구현한 엄선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