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카페창업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코로나와 함께 정착한 '배달 및 포장' 매출은 그대로 유지되면서도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매장방문 매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소자본카페창업 바빈스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와 샐러드 및 샌드위치 등 차별화된 메뉴로 예비창업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소자본카페창업 브랜드는 많아도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를 2샷 1500원에 제공하는 브랜드는 바빈스커피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최근 1조 시장으로 급성장한 샐러드와 한끼 식사 대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 수요가 증가하며 일부러 바빈스커피를 찾아오는 단골고객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신규 가맹점 오픈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 부산온천점과 청주상당점, 구리교문점에 이어 대구매호점이 오픈하였으며, 파주운정점, 논산취암점, 관악구청점, 선유도역점 등 다수 매장이 오픈을 준비중이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도심에서도 한눈에 주목할 수 있는 민트 컬러의 여심저격 인테리어와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 그리고 브런치 메뉴가 더해져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반으로 가맹점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고객과 점주가 모두 만족하는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공정거래조정원 인증 '2년 연속 착한프랜차이즈 선정'을 기념하여 인테리어 전액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5월 17일과 24일 진행되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