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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당근마켓, 전 직원에 '평균 5000만원' 주식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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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가 전 임직원에게 150억원 규모의 주식 증여와 격려금을 지급한다. 사진은 당근마켓 사옥 내부./사진제공=당근마켓
당근마켓의 직원들이 평균 5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받는다.

10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김용현 김재현 공동대표는 전 임직원에게 150억원 규모의 주식 증여와 격려금을 지급한다.

증여 대상은 당근마켓을 비롯해 당근페이, 당근서비스 등 자회사와 캐나다와 일본에서 운영 중인 해외 법인까지 모두 포함한 임직원 약 300명이다. 직급, 직책에 관계없이 근무 개월 수에 비례해 평균 5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받게 된다. 인턴 등 비정규직원에게도 근속 개월 수에 따라 1인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두 공동대표가 개인 사재로 출연한 이번 주식 증여는 행사 기간에 대한 별도의 구속력 없이 증여와 동시에 주식을 부여받고 주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두 공동대표는 지난 9일 사내 공식 채널을 통해 "지금의 성장이 있기까지 그 배경에는 임직원분들의 노고가 있었다. 당근마켓 구성원이야말로 진정한 회사의 주인"이라며 "지난 7년간의 성장을 함께 일궈온 구성원 모두가 진정한 의미의 주주가 되어 앞으로 다가올 혁신과 성장의 주축이 돼주기를 바란다"라고 증여의 뜻을 밝혔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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