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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대장-부릉, 직장인 점심배달 협업나서 … B2E 퀵커머스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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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대표 조정호)가 직장인 점심 퀵커머스 등 B2E 영역의 배달·배송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해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총괄대표 유정범)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퀵커머스(주문한 상품을 1시간 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서비스)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블루오션인 B2E(Business to Employee) 퀵커머스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1700개 기업에서 직장인 16만 명이 사용하는 식권대장 배달·배송식사 서비스의 물류를 부릉에서 맡는다.

양사의 협업은 직장인 점심 배달부터 시작된다. 식권대장 배달은 ▲배달비 ▲가입비 ▲기다림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식권대장 앱을 통해 오전 9시 30분까지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비 없이 회사마다의 정해진 거점으로 점심시간 직전 배달된다.

배달 시점과 배달지를 일원화하여 오피스 빌딩 단위로 거점을 마련해 배달 수요를 모아 자연스럽게 묶음 배달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

식권대장에서 발생한 이 같은 배달 주문을 메쉬코리아가 보유한 전국 10만7000여 명의 제휴 배달기사와 440여 개의 물류 거점 '부릉 서비스 스테이션' 등 물류망을 활용해 대응하고, 배송 현장에서 쌓은 데이터가 기반이 된 '부릉TMS'(운송관리시스템)를 통해 배달·배송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식권대장과 부릉이 B2E 영역을 개척한다. (벤디스 제공)

양사는 직장인 점심 퀵커머스 협력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영역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집이나 원격근무지로 주문이 가능한 식권대장의 배송식사 서비스나 식권대장 제휴점의 식자재 유통 등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물류 전반의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벤디스 조정호 대표는 "복지가 인재 채용, 업무 생산성 향상 등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면서 B2E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벤디스가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솔루션 중 식권대장의 배달, 배송 서비스가 특히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부릉과의 협업이 기업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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