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트랜디한 골프버디 팬들과 여성골퍼들을 위한 시계형 골프 거리측정기 신제품 'aim W11 FE(Fan Edition)'와 초소형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 atom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aim W11 FE'는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aim(Accurate, Innovative, Measurable) 시계형 거리측정기 시리즈로, 더욱 정교해진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기능을 갖춰 완성된 제품이다.

코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생생한 '스마트 홀 뷰 시스템'과 볼을 보낼 거리와 남은 거리를 표시해주는 '듀얼 아크 시스템'을 통해 코스 전경을 한눈에 보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에서 검증받은 디테일한 '그린 언듈레이션 뷰', 시작한 위치부터 이동한 위치까지의 비거리 확인이 가능한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 골프코스 고저차를 보정한 '거리정보' 등 거리측정기 명가 골프존데카의 첨단 기술력을 담은 유용한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국내 골프시장의 성장과 함께 골프웨어 및 골프용품에 관심을 갖는 골퍼들이 늘어난 만큼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스트랩 외에 고급스러운 가죽 스트랩을 추가해 개인 취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외에 팬에디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골프버디 볼마커 2개, 전용 그린 보수기와 액정보호필름도 함께 제공된다.

트랜디한 골프버디 팬들과 여성골퍼들을 위한 시계형 골프 거리측정기 신제품 'aim W11 FE(Fan Edition)'와 초소형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 atom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골프존데카 제공)

'골프버디 GB LASER atom 블랙 에디션'은 초소형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GB LASER atom White'의 새로운 버전으로 5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올블랙의 시크한 매력에 레드 컬러의 포인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가의 골프거리측정기에 있는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신용카드와 비슷한 가로 84mm, 세로 57mm의 초소형 및 125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하기 편리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1년 9월 특허 출원을 마친 골프존데카만의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측정 버튼 클릭 시 0.2초 만에 목표물까지의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원클릭 측정 기능'을 통해 골프존데카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직선거리와 고저차에 따른 정확한 보정 거리와 고저 등 다양한 거리 정보들을 측정 버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2m의 짧은 퍼팅 거리부터 최대 800m까지의 긴 티샷 거리까지 6배율의 브라이트 뷰파인더를 통해 측정이 가능하며, '졸트 기능'을 통해 진동 알림으로 목표물 포착 여부를 알 수 있다. 또 안개가 많거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걱정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국제 방수 규격인 IPX4의 방수 등급을 적용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국내 골퍼들의 앞서가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에디션의 골프 거리측정기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약 20년간의 골프 거리측정기 관련 기술력과 골프존데카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의 명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