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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만인가… 마스크 벗자 미소 띤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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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함께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진=뉴시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이미 주요 백화점들의 화장품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앞으로의 실적도 기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정점 이후 6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방역상황과 일상회복에 대한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고려해 방역규제를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며 "다음 주 월요일(5월2일)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4월18~24일)의 화장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했다. 방역조치 완화와 엔데믹(풍토평) 전환에 대한 기대감으로화장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마스크 착용 이후 판매에 어려움을 겪던 립스틱 제품의 판매 호조가 뚜렷하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외부 활동 축소로 인해 감소됐던 의류 및 색조 화장품 등 외부 활동 관련 상품 수요가 엔데믹 기대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다음달 초 대규모 뷰티페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롯데백화점(4월18~28일)의 화장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5% 늘어났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가 종료되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색조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5일부터 화장품 테스터가 일부 가능해지고 5월2일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면서 색조 화장품에 대한 매출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4월22~24일)도 화장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함께 야외 노마스크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J올리브영 색조 화장품 매출도 호조세를 보였다. 거리두기 해제 후 일주일(4월18~24일) 기준 색조화장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거리두기의 단계적 완화로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면서 화장품 매출도 활기를 찾는 추세"이라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로 색조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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