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1648명' 캄 노우서 女축구 관중 신기록…3주 만에 경신

바르셀로나-볼프스부르크 UWCL 4강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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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쓴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 © AFP=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세계 여자축구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3주 만에 경신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4강 1차전 볼프스부르크와 홈경기에 역대 최다인 9만1648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8강 2차전에 입장한 9만1533명의 관중 기록을 뛰어넘은 결과다.

'디펜딩 챔프'인 바르셀로나는 이날 압도적인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볼프스부르크를 5-1로 무너뜨리고 결승행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볼프스부르크는 후반 25분 1골을 만회했지만 후반 40분 바르셀로나가 다시 1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알렉시아 푸테야스는 이번 대회 통산 10골로 단독 득점 1위가 됐다.

바르셀로나는 다음달 1일 볼프스부르크와 원정경기로 2차전을 치른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여자축구 프리메라 디비시온(1부)에서 27전 전승을 달리며 이미 우승을 확정했다.

코파 데 라 레이나(스페인 여왕컵)에서는 준결승에 올라 2년 연속 트레블(3관왕)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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