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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은 미국 맥도날드"… K-드라마 열풍, 글로벌서 웃은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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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해외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일본의 대표 경제지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12일(현지시각)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사진)을 집중 조명했다. 윤 회장은 해당 매체를 통해 “미국 맥도날드를 라이벌로 삼아 BBQ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BQ는 현재 58개국에 진출해 세계 각 지역에 총 225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전 세계 5만개 점포를 출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에는 2016년 진출했다. 일본의 대형 외식 브랜드인 와타미와 손을 잡고 21개 점포를 오픈했다. 피자와 빵을 함께 판매하는 카페 등의 매장 콘셉트로 현지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매운맛을 낮춘 숙성 방법을 사용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닛케이는 한국의 국민 간식인 치킨이 한국 드라마 인기를 타고 일본에서 사랑받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일본에서는 드라마 ‘도깨비’와 ‘사랑의 불시착’ 등이 큰 인기를 얻었는데 BBQ는 여기에 간접광고(PPL)를 진행했다. 드라마 주인공들이 극중 치킨을 먹는 장면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윤 회장은 닛케이를 통해 “2~3년 이내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 외식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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