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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6명·10시'… 동선추적 출입명부 중단, 접종확인 QR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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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현행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된다. 지난 17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관계자가 거리두기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사진=뉴스1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현행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된다. 사적모임 6인·영업시간 9시 현행 거리두기에서 영업시간만 1시간 연장됐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도가 낮지만 유행 정점을 확인한 뒤 방역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시설을 제외한 시설에서의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의 출입명부 의무화도 중단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할 때까지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영업시간 미세 조정 이외에 방역완화 조치는 시행하지 않았다. 다만 생업 현장에서 가장 요구가 컸던 영업시간 제한을 현행 1시간 연장한다.

이번에 영업 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이다.

사적 모임 인원도 종전과 같이 6인까지다. 방역패스 예외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는 식당·카페에서 '혼밥'만 가능하다.

지난번 거리두기 연장 당시 영업시간이 연장됐던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등은 그대로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이전에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현행 거리두기 틀은 일단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다만 민생경제 어려움을 감안해 최소한의 조정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 유행은 단기적으로는 위기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일상회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일 수 있다"며 "중증과 사망 피해를 최소화하고 의료체계를 잘 보존하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국민들께서 조금만 더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영업시간 연장과 함께 시설 출입 시 활용됐던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 의무화가 잠정 중단된다.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시민들이 QR코드를 찍고 있다./사진=뉴스1


방역패스 적용시설 외 QR코드 출입명부 운영 중단


정부는 영업시간 연장과 함께 시설 출입 시 활용됐던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 의무화를 잠정 중단한다.

역학조사가 자기기입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기존에 접촉자 추적관리에 이용됐던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의 출입명부의 필요성이 떨어졌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학원, 독서실 등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는 시설에서는 출입명부를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

그 외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은 이용자의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증명의 편의성을 유지하기 위해 쿠브(COOV)앱이나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증명 서비스를 계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방역패스는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내국인) ▲식당·카페 ▲멀티방 ▲PC방 ▲스포츠경기(관람)장(실내) ▲파티룸 ▲마사지업소·안마소 등 11종 시설에 적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윤섭 angks678@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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