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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22년, 소상공인 위기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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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최근 2022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정상화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단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 13.9조원을 지급, 긴급융자 대출 4.2조원 시행, 시기별 시장경제 살리기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와 함께 ▲공공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소상공인 매출 통계 작성·제시로 국가통계 개발 ‘최우수’ 선정 ▲부패방지경영인증(ISO37001) 획득 등 행정측면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공단은 올해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이끌기 위해 네 가지 주요 추진과제에 집중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먼저 재난피해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소상공인 손실 보상제도 정착과 △방역지원금 신속지급 △긴급 융자 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한다.

정부 방역조치로 영업 손실이 발생한 피해사업체에 손실보상을 지급하며, 관련법령 개정을 통해 지원이 제외되었던 ‘시설 내 인원제한 업체’도 지원이 가능토록 추진 중이다.

또한, 방역지원금 신속집행을 위해 행정정보를 활용한 사전DB 구축으로 비대면·온라인·무증빙 절차로 소기업·소상공인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다. 매출액 기준도 상향(4억원→10억원)하여 지급대상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코로나19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자금(3.4조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직접대출 비중을 대폭 확대(21년 29.2%→’22년 56.5%, 2.37조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비진작을 통한 시장경제 살리기를 목표로 오프라인 행사개최와 소비트렌드에 발맞춘 온라인 판로확대에 나선다.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을 위해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대한민국 동행세일, 우수지역 상품전시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방역 상황과 계절별 시기에 맞추어 개최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온라인진출을 돕기 위해 입점준비부터 라이브커머스 실무교육과 종합기획전 등 판매까지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디지털전환 선도를 위해 상점가의 스마트 신기술 보급(4천개), O2O플랫폼 진출지원(17,00개사),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22개 시장),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확대(‘21년 3,572억원→’22년 5,000억원) 등 자생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견인한다.

데이터 기반, 심사절차 간소화 등 디지털금융을 위해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류를 확인하고(14→20종), 빅데이터 기반의 상권DB 재설계 작업을 통해 상권 데이터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상권정보시스템 기초DB 약 250만개를 500만개 이상 대폭 확대한다. 

조봉환 이사장은 “지난 2년간 공단은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쉴 틈 없이 노력해왔다”며, “그 노력이 올해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속도감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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