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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안 된다던 쿠팡 ‘프레시백’… 이용률 7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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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프레시백 도입을 통해 지난해 약 1억개의 스티로폼 상자 사용을 줄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쿠팡의 다회용 보냉백인 프레시백./사진제공=쿠팡
지난해 회수 문제로 ‘골칫거리’로 불렸던 쿠팡의 다회용 보냉백 ‘프레시백’ 이용률이 70%에 도달했다.

쿠팡은 프레시백 도입을 통해 지난해 약 1억개의 스티로폼 상자 사용을 줄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스티로폼 약 3만톤(t)에 달하며 9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탄소 저감 효과와 맞먹는다.

쿠팡에 따르면 현재 쿠팡의 신선식품 10개 중 7개정도가 프레시백으로 배송되고 있다. 고객이 신선식품 주문 시 프레시백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사용한 빈 프레시백을 문 앞에 두면 쿠팡의 배송기사인 쿠팡친구가 수거한다. 배송센터에는 프레시백 전용 세척기와 전담인력을 배치해 살균 및 세척 처리하고 다음 배송 때 재사용한다.

쿠팡의 프레시백은 지난해 회수가 잘 안 된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배송일정이 빡빡한 데다가 정리에 시간이 오래 소요돼 회수가 쉽지 않다는 것이 배송기사들의 해명이다. 이후 쿠팡에서 관리에 들어가며 회수율이 점차 높아지는 분위기다.

쿠팡은 친환경 배송을 위해 젤타입의 보냉재도 100% 물로 전환하고 프레시백과 함께 재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44t에 달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에게 상품이 전달되는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 및 플라스틱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물류 체인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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