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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 주문액 8배 급증

자체기술 도입…방송 지연 시간 업계 최단시간 1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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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Shoppy Live)가 독자 기술, 마케팅을 기반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지난해 4월 대대적으로 개편한 ‘샤피라이브’가 2021년말 기준 주문액 약 5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간 주문액으로, 개편 전 대비 8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샤피라이브’는 평일 방송횟수를 기존 하루 2회에서 13회까지 확대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특히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에 특성에 걸맞게 고객 인터렉션(interaction·상호 작용)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샤피라이브’ 생방송 시청자 수(UV)는 최대 8만명을 기록하고, 방송 1회당 고객 채팅 건수는 기존 최소 50건에서 최근 700건까지 1,300% 폭증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TV홈쇼핑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검증된 PD와 쇼핑호스트가 참여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비밀코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성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샤피라이브’는 생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에게만 비밀코드를 깜짝 공개하고 있다. 이를 응모페이지에 입력하고 구매를 완료하면, 명품 등 스페셜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샤피라이브’ 비밀코드를 지난해 10월 첫 도입한 후 시청UV는 2배 이상 뛴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샤피라이브’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GS샵은 최근 GS네오텍과 협업을 통해 생방송 지연속도(레이턴시·Latency)를 TV홈쇼핑 업계 최단시간인 1초대로 줄인 기술을 개발 및 적용했다.

모바일 생방송의 최대 장점인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강화되면서, 고객 질문에 바로 응대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인터렉션 서비스들을 추가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GS샵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Shoppy Live)가 독자 기술, 마케팅을 기반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GS샵 제공)

최근에는 고객 질문에 바로 반응하는 자동 채팅 서비스 프로그램(CSP)도 자체 개발해 도입했다. 채팅으로 하는 모든 고객의 질문에 즉시 답변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술은 고객이 ‘샤피라이브’에 접속한 후 장시간 활동이 없을 시 ‘고객님, 궁금한 사항 없으신가요?’ 등의 질문을 먼저 하면서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고도화됐다.

GS리테일 라이브커머스마케팅팀 이진호 팀장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GS샵 ‘샤피라이브’는 방송 전문가와 기술, 마케팅의 결합으로 더욱 진화하고 있다”면서 “GS샵 고객은 새로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큰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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