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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CJ택배대리점들 “소상공인 외면 안 돼… 파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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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의 파업이 3주를 넘긴 가운데 CJ대한통운대리점연합이 택배노조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 사진은 지난 14일 오전 서울 동남권물류단지에 택배 상자가 가득 쌓여있다./사진=뉴스1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의 총파업이 3주를 넘긴 가운데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이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택배노조에 대한 강한 비판도 쏟아냈다.

19일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택배노조는 조건 없이 파업을 중지하고 즉시 현장 업무에 복귀하라”고 밝혔다.

김종철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 회장은 “요금 인상분은 사회적 합의 이행에 최우선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택배노조는 인상금액의 분배를 요구하고 있다”며 “수년간 피땀으로 일궈 놓은 택배 현장을 소수의 택배노조가 망치는 것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연합회장은 CJ대한통운 택배사업자들에게 접수 중지 조치를 해제하고 해당 구역에 도착하는 상품을 전량 대체 배송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연합회장은 “조합원들이 파업을 하더라도 해당 지역의 상품이 정상적으로 배송돼야 소비자 불편과 화주 고객사 이탈을 막을 수 있으며 동시에 대다수 선량한 일반 택배기사들의 피해도 최소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용노동부에게도 책임을 요구했다. 그는 “고용노동부는 불법적인 파업 현장을 지도, 개선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연합회장은 “택배노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소상공인과 국민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사회적 합의에 대한 왜곡된 주장들로 조합원을 속여가며 파업을 주도한 택배노조 지도부는 총사퇴하고 택배 현장에서 떠나라”고 비판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인상된 택배요금을 택배기사에게 공정하게 분배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달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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