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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에 물량 몰리자 '출고제한'… 설 택배대란 현실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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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의 파업이 3주째 지속되면서 한진택배 등이 물량 조절을 위해 일부 지역에서 출고 제한 조치를 내렸다. 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동남권물류단지에 택배물품들이 쌓여있는 모습./사진=뉴스1
설 명절을 앞둔 가운데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의 파업이 3주째 지속되고 있다. 파업 영향으로 타 택배사에 몰린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출고 제한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진택배는 CJ대한통운 파업으로 인해 유입되고 있는 물량을 조절하고 있다. 국내 택배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의 파업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진택배는 급격히 물량이 증가한 지역에서는 출고 물량을 제한하는 등 대처에 나서고 있다. 앞서 우체국택배 역시 CJ대한통운 노조 파업 지역을 중심으로 발송 제한 조치를 취했다.

이커머스 업체들은 최근 배송 지연 가능성 안내에 대한 고객 안내를 요청했다. 입점 판매자들에게 분산 출고 등을 통해 고객 피해 최소화를 요청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택배 발송 자제 요청 및 출고 제한 조치가 내려지면서 ‘택배 대란’ 우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물량은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고객 택배는 이미 접수를 마감한 곳도 있어 소규모 판매자는 발송 자체가 어려운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택배노조는 지난달 28일부터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지난 14일부터 100인 단식농성에 돌입한 상황이다.

CJ대한통운은 입장문을 통해 “소비자들은 극심한 배송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소상공인들은 고객 이탈과 매출 감소로 생계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내몰리고 있다”라며 파업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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