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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티 신탄진점 "내가 먹는 음료다" 청결부터 맛까지 초심으로

팔공티 '신탄진점' 2021년 4분기 우수매장 선정

강동완 기자 | 2022.01.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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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을 연지 2년이 됐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고 '내가 먹는 음료다.' 라고 생각하며 매장 청결 등 신경을 많이썼습니다"

고품질의 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팔공티가 2021년도 4분기 우수매장으로 '팔공티 신탄진점이 선정했다. 신탄진점 점주는 "내가먹는 음료다"라는 생각으로 매장 청결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이때문에 다시 찾아오는 고객도 늘었다. 신탄진점 점주는 "딱히 매장 운영 노하우는 없습니다"라며 "본사에서 배운 레피시 그이상 이하도 아닌 오직 100% 레시피를 잘 따라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처럼 팔공티에서 파는 음료 외에 그 어떤 외부 음료 및 음식을 팔지않아 최소한의 일하는 혼선을 줄였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팔공티 본사를 믿고, 그에 따른 운영정책과 레시피, 맛을 그대로 유지한것이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이유라는 것.

팔공티만의 장점을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처음부터 팔공티를 하게된 계기는 중국에서 생활했을때 먹은 블랙밀크티의 맛이 거의 비슷했고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라 생각했다"라며 "우수가맹점에 선정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않고 계속 팔공티만의 맛을 고객님께 전달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본사에 요청하고 싶은것에 대해 신탄진점 점주는 "본사와 가맹점간의 피드백이 빨라졌으면 한다"라며 "전 매장이 공유하고 하나의 브랜드로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확인하고 또 재확인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팔공티는 ▲맛 ▲품질 ▲서비스 ▲위생 ▲매뉴얼 준수 등 기준으로 본사 내부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