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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상권, 비대면 고객을 위한 무인카페 수요 늘어

비대면 트렌드와 소자본창업 열풍 힘입어…초소형 매장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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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공간으로도 카페를 오픈해 24시간 무인 운영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N잡’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다.

우선, 무인오피스카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플랜즈커피'는 서울 주요 거점인 서울역과 이태원역(한남점) 라운지카페형태의 지점을 오픈했다.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의 라운지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거점오피스형 무인카페 시장에 뛰어든다.

플랜즈커피 서울역점이 들어서는 ‘트윈시티남산'은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음과 동시에 여러 오피스동과 문화시설 등과 연결되어 있는 서울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플랜즈는 모든 건물이용자가 사용 할 수 있는 2층라운지에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태원역 3번출구 부근에 오픈하는 한남점은 기존 라인프렌즈 매장으로 활용되던 건물을 새롭게 구성했다. 최준혁 플랜즈커피 대표는 "수요가 유동적인 거점오피스에 최적화된 플랜즈 커피 스테이션 서비스로, 오피스 무인카페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누적 계약 160점을 돌파했다. 최근 로봇카페 비트 순천법원점, 광교더샵점 등이 매장을 오픈했고 화성농협점, 경주용황점 등이 비트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국내 총 160개의 로봇카페 비트가 자리잡았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지난 2018년 1월 인천공항에 로봇카페 비트를 처음 설치하면서 로봇카페의 실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후 2019년 5월 2세대 비트 출시, 2021년 3월 3세대 비트 출시를 거치며 점점 빠른 속도로 로봇카페 비트 설치점을 늘려 나가고 있다.
각사 제공

24시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패스트카페'는 금천구 시흥동에 남서울힐스테이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패스트카페 남서울힐스테이트점은 인근 대형 아파트 단지 등 생활상권과시흥유통산업단지와도 인접하며, 안양천과도 도보 15분 내외의 거리로 간단하게 테이크아웃하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패스트카페 여의도라이프점은 무인카페로 운영되어 인근 직장인들과 여의도 주민들이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63빌딩과 한강공원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간단히 테이크아웃하여 공원을 방문하기도 편하다. 한편, 패스트카페는 무인카페 창업관련 성공창업설명회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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