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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부산지역 백년가게 8개사·백년소공인 8개사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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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전경/사진=부산중기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우순, 이하 부산중기청)은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부산지역 백년가게 8개사(총 78개사), 백년소공인 8개사(총 46개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백년가게란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 및 중소기업을 말한다. 백년소공인이란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숙련기술 기반 우수 소공인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워터스톤(수영구), 대현상회(수영구), 고선이홍삼(남구), 삼송초밥(중구), 신발원(동구), 제일상회(사상구), 시떼저팬(사상구), 경주박가국밥(기장군)으로 지역민이 기억하는 맛집이 많다.

동구 ‘신발원’의 만두가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기를 유지해 온 비결은 ‘이윤을 포기하더라도 맛있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제조하는 것’이다. 100% 국내상 최상급 재료에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재고가 전혀 없어 항상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여 고객만족도가 꾸준히 높다.

기장군 ‘경주박가국밥’은 서면시장 국밥골목에서 ‘54년 창업하였고, 현재 3대 경영으로 접어들은 국밥집이다. 뼈와 고기를 따로 삶고 뼈를 고는 시간과 농도를 조절해 잡내 없이 진국을 낸다. 가족 단위 단골이 많다.

‘백년소공인’은 형우건우사(강서구), 선영수산(사하구), 은광산업(사하구), 미주기업(사하구), 세홍칠공방(부산진구), 새롬컬렉션(부산진구), 상록수(동구), 영양상회(해운대구)이다.

강서구 ‘형우건우사’는 ‘88년에 개업하여 30년 이상 원목을 이용해 가구를 제작해온 우수한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드라마 세트장 및 웨딩홀 등에서 주요 시공을 맡고 있다. 해운대구 ’영양상회‘는 ’88년에 개업하여 30년 이상 장류 등의 곡물가공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냄새가 안 나는 수제 발표 청국장환과 분말을 개발하여 ‘부산시 전통시장 100선 상품’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개별 점포의 성장스토리와 우수성을 알리는 스토리보드를 포함한 인증 현판과 안전, 위생 등 열악한 시설 개선, 온·오프라인 판로개척과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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