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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레스토랑 간편식 '볶음밥' 어떤맛? … 판매실적 업↑

킴스클럽 ‘오프라이스’와 협업한 철판삼겹살 마무리볶음밥 찾는 고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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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이 이랜드리테일과 손잡고 출시한 RMR 제품 ‘철판삼겹살 마무리볶음밥’이 호평 속에서매월 판매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은 유명 맛집의 메뉴를 상품화한 레스토랑 간편식이다. 코로나19로 ‘외식의 내식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조리와 취식의 편의성에 맛과 품질까지 더한 RMR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소비자 공략을 위한 외식·유통업계의 협업도 활발해지고 있다.

하남돼지집 ‘철판삼겹살 마무리볶음밥’은 이랜드리테일과의 협업 하에 지난 6월 첫 선을 보였다. 킴스클럽 PB브랜드 ‘오프라이스(O’price)’의 프랜차이즈 맛집 볶음밥 시리즈 중 하나로 출시되어 전국 38개 킴스클럽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이랜드몰 등에서 판매중이다.

출시 후 매월 8천~9천여개가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철판삼겹살 마무리볶음밥’은 오프라이스 맛집 볶음밥 시리즈 중 발군의 판매량을 과시하고 있다. 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4만여개를 돌파한 상태다.

인기 요인은 철판에 볶은 듯한 고깃집 마무리볶음밥의 식감을 제대로 구현한 데 있다.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쌀알 고유의 씹는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 퍼지는 향도 집밥과 유사하다는 평이다. 

밥알을 하나하나 분리 후 동결, 해동과정에서 서로 달라 붙지 않도록 한 낱알분리 동결방식 기술로 고슬고슬한 식감을 자랑한다.

초벌구이로 기름기를 뺀 국내산 삼겹살에 김치와 대파, 양파, 숙주 등의 야채가 어우러져 고소함도 일품이다. 조리 편의성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로 캠핑이 대중적인 여가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캠핑장 메인 메뉴인 바비큐와 궁합이 좋은 간편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하남돼지집 제공

삼겹살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내식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하남돼지집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간편식으로 선보이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하남돼지집 매장에서 느낀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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