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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요소수 대란 막자"… 식약처, 식품·의료 수입품목 관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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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1일 식품·의료 분야에서 대외 의존도가 높은 수입품을 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수급 현황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1일 식품·의료 분야에서 대외 의존도가 높은 수입품을 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수급 현황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석 식약처 차장은 지난 30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등 10개 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대외의존도가 높은 식품·의료 수입품목의 공급체계 안정성과 현장·대응방안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수입 품목 관리방향 ▲분야별 수입품목의 수급동향 점검 ▲주기적 공급 점검체계 마련과 수급 안정화 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 차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이어 최근 요소수 부족까지 대외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차장은 "시급성과 중요성을 고려해 우선 식·의료분야 주요 관리품목을 선정하고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수급 동향을 파악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련 단체·협회와 협력해 코로나 상황에서 해외에서 수입되는 품목들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식품산업협회 뿐만 아니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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